낚시인이 지켜야 할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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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이 지켜야 할 미덕
  • 남해타임즈
  • 승인 2010.08.13 15:31
  • 호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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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손도낚시협회 박대규 회장의 주간 낚시정보

낚시인이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로 하자.

장포 마을에서는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갯바위나 선상에서 낚시를 할 때 크릴은 유인 미끼로 사용하되 파우다를 썩은 밑밥은 사용을 금지 하였다.

어쩜 맞는 말이다 하지만 파우다를 혼합하지 않으면 점성이 없어 원거리 투척이 안 된다. 즉 낚시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낚시인은 구제에 앞서 미덕을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다.
크기 미달은 놓아주기, 갯바위 낚시터에 머문자리는 청소하기, 서로 인사하기, 밑밥은 적은 양 사용하기, 선상 낚시할 때 갯바위 신발 안신기 등이다.

현재 조항은 미조만에서 볏단 크기의 참숭어가 2~30마리 정도 낚이며. 지족 손도일원에서는 4~50㎝ 급 감성돔이 소수 낚인다.

필자도 5짜 두 마리. 여 조사도 삼봉낚시에 45㎝ 감성돔 한 마리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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