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문신수 선생의 세상살이 토막말 216 그대 말에 남이 반대를 하면 그대는 그에게 한칼 맞았다 생각하고 즉각 입을 다물어라. 그의 마음속에 그대라는 존재는 이미 지워져 있으니 다른 말이 소용없다. 다만 그대의 말이 옳다면 때가 지난 뒤 그는 도로 그대를 찾아오리라. 그대의 말은 그 때에야 설득력을 가지게 된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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