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긴 남 홀츠 씨, 친부모 찾기 위해 고향 방문
75년 9월 11일 남해서 유기 … 군민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1975년 9월 11일 남해에서 유기된 채로 발견돼 미국으로 입양된 ‘Magginn Nam Holtz(매긴 남 홀츠)’ 씨가 부모를 찾기 위해 고향을 방문했다.
현재 뉴욕에서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Maggin Nam Holtz 씨는 오는 18일까지 남해에 머물며 부모의 행적을 찾고 있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유기된 Magginn Nam Holtz 씨는 부모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어 부모를 찾기 위해 많은 군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형편이다.
Magginn Nam Holtz 씨의 부모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본사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