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곽명달 제61대 남해경찰서장이 취임했다.
경북 영양 출신인 곽 서장은 동의대학교 법학과와 대학원(법학석사)를 졸업한 이후 부산 연제ㆍ부산진ㆍ해운대경찰서 형사과장, 부산지방청강력계장, 광력수사대장 등을 역임했다.
곽명달 서장은 경찰편의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선택과 집중’의 원리로 군민이 진정 필요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찰로 거듭나자”며 “군민을 우선으로 하는 현장중심의 치안행정을 구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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