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KT남해지사에 강점철 지사장이 새로 취임했다. 61년생인 강 지사장은 지난달 28일 남해로 발령받았으며 지난 11일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마산 출신으로 경상대를 졸업한 강점철 지사장은 KT 진주지사 시설팀장과 사천지사 고객컨설팅 팀장을 역임했으며 새해를 맞아 승진과 더불어 남해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강 지사장은 “직원들끼리 화합이 되지 않으면 고객들께 최선을 다할 수 없다”며 “모든 직원이 힘을 합쳐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KT를 만들어 나가자”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진홍 전 지사장은 창원지사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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