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15년만에 총동창회 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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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15년만에 총동창회 결성된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1.02.24 13:14
  • 호수 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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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3월 개교한 경남도립남해대학의 기념비적인 총동창회가 올해 안으로 창립될 것으로 보인다.

남해대학은 개교 15년이 지나 졸업생이 5천여명에 이름에도 동창회가 결성되지 않아 대학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동창회를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부터 총동창회 창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도지사 방문 업무보고시 총동창회 창립계획을 보고한 남해대학은 한달뒤 교직원으로 이뤄진 총동창회 창립준비지원단 구성, 12월에는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을 추천해 학과별 10명 내외 총 103명의 추천위원을 뽑고 총동창회 창립 홍보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러한 과정 끝에 지난 19일 총동창회 1차 창립준비위원회가 개최돼 본격적으로 총동창회 창립에 박차를 가하게 된 것이다.

창립준비위원회에서는 이번 첫 모임에서 위원회 임원진을 구성하고 동창회칙(안) 심의, 총동창회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끝에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이재열 도의원이 맡기로 했으며, 학과별 대표로 관광과에 김정철, 호텔조리제빵과에 문복임, 인터넷정보기술과에 이상우, 조선토목계열에 박재남, 비즈니스사무과에 박대영, 전기과에 강성수, 전자과에 장남기 씨가 선출됐다.

한편 총동창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오는 4월에 2차 회의를 가지고 동창회 회칙과 조직구성, 사업계획 수립 등 세부적인 사항을 다시 논의키로 했다.

창립준비위원회, 총동창회 창립에 박차 가해

1996년 3월 개교한 경남도립남해대학의 기념비적인 총동창회가 올해 안으로 창립될 것으로 보인다.

남해대학은 개교 15년이 지나 졸업생이 5천여명에 이름에도 동창회가 결성되지 않아 대학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동창회를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부터 총동창회 창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도지사 방문 업무보고시 총동창회 창립계획을 보고한 남해대학은 한달뒤 교직원으로 이뤄진 총동창회 창립준비지원단 구성, 12월에는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을 추천해 학과별 10명 내외 총 103명의 추천위원을 뽑고 총동창회 창립 홍보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러한 과정 끝에 지난 19일 총동창회 1차 창립준비위원회가 개최돼 본격적으로 총동창회 창립에 박차를 가하게 된 것이다.

창립준비위원회에서는 이번 첫 모임에서 위원회 임원진을 구성하고 동창회칙(안) 심의, 총동창회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끝에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이재열 도의원이 맡기로 했으며, 학과별 대표로 관광과에 김정철, 호텔조리제빵과에 문복임, 인터넷정보기술과에 이상우, 조선토목계열에 박재남, 비즈니스사무과에 박대영, 전기과에 강성수, 전자과에 장남기 씨가 선출됐다.

한편 총동창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오는 4월에 2차 회의를 가지고 동창회 회칙과 조직구성, 사업계획 수립 등 세부적인 사항을 다시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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