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남해하나님의교회’의 김함표 목사를 비롯한 신도들은 지난 20일 ‘2011 유월절맞이 거리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번 거리정화운동은 유대인들이 모세의 인도로 고대 이집트를 탈출, 자유와 해방을 얻게 된 것을 기념하는 축일인 유월절을 맞이해 전세계 신도들이 동시에 펼친 것으로 남해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읍사거리부터 남해대학 앞까지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의 정화활동을 펼쳤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의 존재까지 믿는 교회로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 교회가 설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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