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 날뛰거든 고삐를 놓아라
상태바
249. 날뛰거든 고삐를 놓아라
  • 남해타임즈
  • 승인 2011.04.15 10:53
  • 호수 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웃 문신수선생의 세상살이토막말


소를 몰고 가다가 소에게 끌려서 죽을 판이 되었을 때는 고삐를 놓아야 한다.

소는 마음껏 뛰다가도 종내에는 제풀에 조용해진다.

그래도 안 잡히면 또다시 가만히 둔다.

소는 해가 지면 저절로 제 집으로 돌아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