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에 바란다 - 4월 13일 이인숙 씨의 의견
며칠전 딸아이 집에 볼일이 있어 다녀가던 중 딸아이 집 입구에 소방도로가 흙더미로 막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빨간 말뚝을 박아놓은 것으로 보아 측량도 끝난 것 같은데 여전히 길 위에 흙더미와
바위덩어리가 있더군요. 화재라도 나면 소방차가 진입할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보일러 기름을 넣을때도 참 불편하다고 하네요.
소방도로가 제 기능을 다 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장소는 북변리 솔밭냉열 앞쪽 도로 입니다.
■ 답변
= 민원인이 게시하신 불편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 결과 진입도로는 국유재산으로 현재 마을 안길로
사용하고 있으며, 토지경계선이 불명확한 부분은 포장을 하기 위해 이미 도로 경계선 측량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후 양측 토지소유자와 합의 되면 포장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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