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 차단기 설치 논란 기사에 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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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차단기 설치 논란 기사에 대한 반론
  • 남해타임즈
  • 승인 2011.05.26 15:00
  • 호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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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지난 12일자(제253호) 남해시대 3면에 실린 기사 ‘군정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독일마을 차단기 설치 논란’에 실린 석숙자 회장의 보도내용에 대해 독일마을 유길자 주민이 반론보도를 요청해 왔기에 지면을 빌어 싣는 바이다.

우선 “차단기설치요구는 주민들 27명 공통의 바램이었다”는 점과 지난달 26일에 있었던 임시회의에서 김우자ㆍ유길자 씨가 공동으로 차단기 설치할 것을 건의하자고 얘기했고, 그 임시회의장에서 다수의 독일마을 주민들의 서명이 이루어졌다고 밝혀왔다.

그 자리에서 서명 못한 주민 7명은 다음날인 28일에 만나서 서명을 마무리 지었고, 이 서명을 석숙자 회장에게 전달해 군청에 제출해달라고 했으나 석 회장이 본인이 전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해서 유길자 씨가 대신 군청 홈페이지 중 ‘군정에 바란다’를 통해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차단기 건의는 유길자 본인의 과장된 입소문이나 해프닝이 아니었으며 차단기와 독일마을 유료화가 필요한 시점이 왔다고 생각해서 마을주민들이 서명운동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 씨는 차단기를 시작으로 독일마을 유료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다수의 독일마을 주민들은 이에 뜻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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