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토퍼월드챔피언십’ 열렬한 환영 받은 남해군대표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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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토퍼월드챔피언십’ 열렬한 환영 받은 남해군대표선수단
  • 김광석 기자
  • 승인 2011.08.25 17:28
  • 호수 2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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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세계연맹(ITCA)과 아일랜드 내셔널요트클럽의 주최로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아일랜드공화국 수도 더블린의 던리어리항에서 열린 ‘2011 토퍼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한 남해군대표선수단이 대회본부로부터 시종일관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먼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팀인데다가 2013년 대회 개최지에서 온 팀이라는 점 때문에 남해군대표선수단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일 수밖에 없었다.     

남해군대표선수단은 현지 일간지인 ‘더 인디펜디드’에 소개됐을 뿐만 아니라 현지 요트전문 웹사이트에도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인터뷰가 크게 실렸다. 특히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였던 개막식과 시상식에서도 남해군대표선수단은 특별히 소개됐으며, 소개를 받을 때마다 모든 참가선수들과 부모들은 큰 박수와 환호성으로 응원해주었다.

대회 이튿날 열린 ITCA 총회에선 이상록 팀장이 빌 브레싱턴 회장에게 정현태 군수의 특별서한과 함께 남해섬애약쑥차를 선물로 전달했으며 이를 받은 빌 회장은 ITCA를 대표해 전 군민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 시상식에서 빌 회장은 2012년 대회는 네덜란드에서, 2013년 대회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 남해’에서 개최한다는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내년대회와 2013년 남해대회에 꼭 참석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토퍼세계연맹(ITCA)과 아일랜드 내셔널요트클럽의 주최로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아일랜드공화국 수도 더블린의 던리어리항에서 열린 ‘2011 토퍼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한 남해군대표선수단이 대회본부로부터 시종일관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먼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팀인데다가 2013년 대회 개최지에서 온 팀이라는 점 때문에 남해군대표선수단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일 수밖에 없었다.     

남해군대표선수단은 현지 일간지인 ‘더 인디펜디드’에 소개됐을 뿐만 아니라 현지 요트전문 웹사이트에도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인터뷰가 크게 실렸다. 특히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였던 개막식과 시상식에서도 남해군대표선수단은 특별히 소개됐으며, 소개를 받을 때마다 모든 참가선수들과 부모들은 큰 박수와 환호성으로 응원해주었다.

대회 이튿날 열린 ITCA 총회에선 이상록 팀장이 빌 브레싱턴 회장에게 정현태 군수의 특별서한과 함께 남해섬애약쑥차를 선물로 전달했으며 이를 받은 빌 회장은 ITCA를 대표해 전 군민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 시상식에서 빌 회장은 2012년 대회는 네덜란드에서, 2013년 대회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 남해’에서 개최한다는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내년대회와 2013년 남해대회에 꼭 참석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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