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랑의집 자원개발팀 안윤선 팀장이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경남장애인단체와 시설, 기관 지도자와 실무자를 초청해 개최한 ‘제4회 경남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사진>

이번 표창 수상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시설홍보와 인적ㆍ물적자원을 확보하고, 시설 생활인의 안전한 삶을 위해 소방안전관리 운동을 적극 실천하는 등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이뤄진 것이다.

안윤선 팀장은 “사랑의집은 시설 생활인들의 자립생활지원을 위해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사례관리를 통한 서비스 지원으로 생활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인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