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농협조합장 후보자 출마의 변 -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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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농협조합장 후보자 출마의 변 - 박종일
  • 남해타임즈
  • 승인 2012.02.06 10:13
  • 호수 2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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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친환경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

총 예산 100억원이 투입돼 올해로 끝나는 광역친환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남해 농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더욱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미래의 남해농업을 선도해가는 지역농협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차기에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새남해농협조합장 후보자 출마의 변 - 박종일
“광역친환경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

출생년도·출신학교

- 1957년 고현면 대사리 출생
- 1972년 고현중학교 졸업

프로필

- 새남해농협장 (현)
- 전국 마늘생산자협의회 부회장 (현)
- 마늘산업연합회 이사 (현)   
-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현)
- 화방사 신도회 회장 (현)
- 마늘연구소 이사 (현)  
- 농협중앙회 대의원 (전)
- 농민신문사 대의원 (전)
- 농협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2011년) 

주요공약사항

1. 100억규모의 광역친환경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농협 경영안정
2. 설천지점 하나로 마트 신축으로 조합원 이용편의도모
3. 남상주유소 설치로 조합원의 유류구입 불편해소
4. 가공공장의 활성화로 농산물 수취가격제고
5. 농산물 판로확보로 농가소득증대기여  

출마의 변

2006년 4월 합병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된 노력으로 오늘과 같은 안정된 경영의 새남해농협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그 동안의 경영경험을 바탕으로 수익구조를 경제사업 위주로 경영기반을 더욱 튼튼히 굳혀 전국 1200여개 농협 중 가장 모범적인 지역농협을 이룩하는데 마지막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2012년 3월 실시되는 농협중앙회의 대개혁이라 할 수 있는 사업구조 개편에 발 맞추어 오랜기간 농협중앙회 본부임원 및 부·실장들과 맺어온 인맥을 적극 활용하여 새남해농협에 대한 무이자자금 지원 및 다양한 지원을 최대한 확대하고 농협중앙회의 사업구조 개편이 새남해농협으로서는 오히려 적극적인 농협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옛말에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경험과 연륜이 중요하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농협의 조합장은 열정과 패기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조합장으로 활동한 저의 오랜 경험을 다시 한번 쏟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저의 경험과 연륜을 모두 쏟아 우리 조합을 반석위에 올려 놓겠습니다.

총 예산 100억원이 투입돼 올해로 끝나는 광역친환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남해 농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더욱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미래의 남해농업을 선도해가는 지역농협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차기에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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