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상태바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02.16 15:42
  • 호수 29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랑회, 연간 사업계획 공유하며 ‘소통의 장’ 마련
재경중랑구남해향우회(중랑회) 정기모임이 지난 14일 능동 천외천에서 열렸다.

최주평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느덧 2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았다”고 운을 땐 뒤,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중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자문을 구했다.

이날 향우들은 오는 6월 ‘3개구(노원, 동대문, 중랑) 한마음 단합대회’와 10월 ‘중랑구향우회 정기총회’ 등 중랑회의 연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모임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토론을 이어갔고,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약속했던 공약 중 하나인 ‘복지 제도(경조사)’와 관련해 “임기를 마치기 전까지 회원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랑회는 정윤서(이동) 향우를 신임 여자 총무로 선임하며 젊은 세대의 향우회 참여 확대에도 힘을 기울였고, 공지사항으로 다음달 25일(일) 군향우산악회 시산제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박수기 고문은 “올 한해도 회원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건배를 제의했고 회원들은 중랑회의 밝은 내일을 한마음으로 성원했다.

재경중랑구남해향우회(중랑회) 정기모임이 지난 14일 능동 천외천에서 열렸다.

최주평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느덧 2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았다”고 운을 땐 뒤,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중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자문을 구했다.

이날 향우들은 오는 6월 ‘3개구(노원, 동대문, 중랑) 한마음 단합대회’와 10월 ‘중랑구향우회 정기총회’ 등 중랑회의 연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모임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토론을 이어갔고,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약속했던 공약 중 하나인 ‘복지 제도(경조사)’와 관련해 “임기를 마치기 전까지 회원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랑회는 정윤서(이동) 향우를 신임 여자 총무로 선임하며 젊은 세대의 향우회 참여 확대에도 힘을 기울였고, 공지사항으로 다음달 25일(일) 군향우산악회 시산제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박수기 고문은 “올 한해도 회원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건배를 제의했고 회원들은 중랑회의 밝은 내일을 한마음으로 성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