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회의 위상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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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회의 위상을 높이자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02.16 15:46
  • 호수 2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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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신입회원 참여 ‘모임의 발전 위해 힘 보태겠다’
재경남해군향우회 전직 읍면 향우회장들의 친목 모임인 향남회는 지난 7일 방배동 채선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정희정 사무국장은 회원들에게 반갑게 새해인사를 나눈 후 회의를 시작했다.

이석홍 회장은 회원들의 근황을 전하며 “지난해는 회원들의 협조와 따뜻한 지원으로 1년을 보내고 신년을 맞았다. 우리 회원 모두는 향남회의 위상을 높이고 친목도모와 우의증진에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했다.

정희정 사무국장의 회계보고에 이어 배문태 감사는 “알뜰하게 살림을 잘해 지난해 불우 향우 돕기에 100만원을 기부한 일은 흐뭇하고 보람된 일이다, 앞으로도 좋은 일에 자주 동참하자”고 말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참석한 박옥수 전 이동면향우회장은 “향남회 회원들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봉사하며 각 읍면 향우회를 이끌어온 전임 회장들이 모여 있는 만큼 어떤 향우 모임보다도 애향심으로 똘똘 뭉친 친목 모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극 참여해 모임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재경남해군향우회 전직 읍면 향우회장들의 친목 모임인 향남회는 지난 7일 방배동 채선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정희정 사무국장은 회원들에게 반갑게 새해인사를 나눈 후 회의를 시작했다.

이석홍 회장은 회원들의 근황을 전하며 “지난해는 회원들의 협조와 따뜻한 지원으로 1년을 보내고 신년을 맞았다. 우리 회원 모두는 향남회의 위상을 높이고 친목도모와 우의증진에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했다.

정희정 사무국장의 회계보고에 이어 배문태 감사는 “알뜰하게 살림을 잘해 지난해 불우 향우 돕기에 100만원을 기부한 일은 흐뭇하고 보람된 일이다, 앞으로도 좋은 일에 자주 동참하자”고 말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참석한 박옥수 전 이동면향우회장은 “향남회 회원들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봉사하며 각 읍면 향우회를 이끌어온 전임 회장들이 모여 있는 만큼 어떤 향우 모임보다도 애향심으로 똘똘 뭉친 친목 모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극 참여해 모임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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