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경남품관원)이 지난해 통합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9년부터 3년 연속 ‘종합 최우수기관’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품관원은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통합성과평가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경남품관원은 2011년도 평가에서 전국 9개 지원 및 시험연구소 등 10개기관 중 민원만족도, 청렴도, 친절도, 정보화, 예산조기집행 등 고객평가와 원산지단속, 농식품 인증 등 업무성과 전반에 대한 과제평가에서 종합평가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경남 한농연과 한여농 등 농업인단체와 경남주부교실 등 소비자단체로부터 ‘최우수 서비스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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