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현장에서 실천할 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법을 전파하고 농업인들의 의식전환을 통해 환경농업도시 건설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총 2개의 강좌로 진행됐다.
첫번째 특강에서는 (주)푸른이치를 경영하는 정일성 대표가 ‘친환경농업의 고품질 다수확 원리와 실천방법’이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동안의 강의를 펼쳤다. 정 대표는 친환경 토양개량법과 미생물 액비 제조 요령ㆍ사용법, 유기농산물 재배기술 등을 소개해 저비용 고소득의 지속 가능한 생태농업 실현방안을 제시했다.
정 대표의 특강에 이어 펼쳐진 ‘친환경농산물 인증획득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남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박대용 주무관이 맡아 진행했다. 박 주무관은 친환경 농업의 개념과 친환경 농업인증의 추진 배경, 인증 기준과 절차, 사후 관리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친환경농업에서 생산과정 확인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영농일지 작성 요령을 함께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정현태 군수는 “최근 소비자들은 건강한 농산물을 선호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이 아닌 브랜드는 소비자들로부터 점차 멀어질 수밖에 없다”며 “농림부의 광역 친환경농업단지로 선정돼 확보된 100억원의 사업비와 함께 추가적으로 200억원의 군비를 투입하여 남해 전역을 친환경농업단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해군 친환경농업 실천교육 실시
친환경농산물 생산방안, 친환경농산물 인증획득 교육
남해군은 지난 27일 남해마늘연구소 대강당에서 친환경농업실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친환경농업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현장에서 실천할 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법을 전파하고 농업인들의 의식전환을 통해 환경농업도시 건설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총 2개의 강좌로 진행됐다.
첫번째 특강에서는 (주)푸른이치를 경영하는 정일성 대표가 ‘친환경농업의 고품질 다수확 원리와 실천방법’이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동안의 강의를 펼쳤다. 정 대표는 친환경 토양개량법과 미생물 액비 제조 요령ㆍ사용법, 유기농산물 재배기술 등을 소개해 저비용 고소득의 지속 가능한 생태농업 실현방안을 제시했다.
정 대표의 특강에 이어 펼쳐진 ‘친환경농산물 인증획득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남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박대용 주무관이 맡아 진행했다. 박 주무관은 친환경 농업의 개념과 친환경 농업인증의 추진 배경, 인증 기준과 절차, 사후 관리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친환경농업에서 생산과정 확인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영농일지 작성 요령을 함께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정현태 군수는 “최근 소비자들은 건강한 농산물을 선호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이 아닌 브랜드는 소비자들로부터 점차 멀어질 수밖에 없다”며 “농림부의 광역 친환경농업단지로 선정돼 확보된 100억원의 사업비와 함께 추가적으로 200억원의 군비를 투입하여 남해 전역을 친환경농업단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