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장을 재고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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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장을 재고해 주길
  • 남해타임즈
  • 승인 2012.08.16 15:41
  • 호수 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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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생각(315)
며칠전 남해시대가 인터넷선거보도 심의위원회에서 김두관 관련 편파보도를 했다며 서면으로 경고를 받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7월 5일자 김두관, 8일자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마선언부터 8월 3일자 김두관의 도전 ‘아래에서부터 위로’ 의 기사까지 총 16회에 걸쳐 편파보도를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자. 지난 4월 16일 총선 직후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보수언론인 조중동에서 김두관을 야당 대통령 후보 중에서도 가장 경쟁력이 있는 후보로 띄우기 시작했다.

다른 언론들도 통합민주당 최종후보가 김두관이 될 것이라고 입을 약속이라도 한듯이 보도했고 덩달아 방송에 나온 정치평론가들도 김두관이 최종후보가 될것이라고 점쳤다. 그런나 시간이 조금씩 지나가고 김두관이 강하게 치고 나오니까 전문대 졸업생이니, 컨텐츠가 부족하다느니 하면서 흠집을 내더니 일제히 김두관을 깍아 내리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자기들이 의도한대로 지지도가 낮은 별볼일 없는 후보 중 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보수언론들이 봤을때 김두관이 야당의 최종 단일후보가 되면 표 결집력이 가장 높기 때문에 총선 직후부터 치밀하게 계획대로 전략보도를 했다고 본다.

그 한가지 예로 총선직후 김두관이 부각되니까 그때 당시 서울쪽의 분위기가 김두관, 안철수,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중에서 김두관이 최종 후보가 되면 여당이 쉽게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으니까 김두관을 띄우는구나! 아니면 보수언론들이 김두관을 왜 띄우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

조중동의 속셈은 만약 최종 야당의 단일 대통령후보가 되더라도 대선에서 2등하는 사람으로 미리 만들어 놓기 위해서라고 해석해 본다.

그래서 김두관 측도 조중동이 또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인터뷰를 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필자가 앞에 인터넷선거보도 심의위원회에서 서면 경고를 받았다고 했는데 다시 그 이야기를 해보자. 만약 필자가 조중동에 대해 판단한 것이 일부라도 옳다고 생각한다면 광범위하게 편파보도를 하고 있는 조중동에게는 경고장을 보냈는지 묻고 싶다. 지금 중앙의 언론들은 정말 편파보도의 극을 달리고 있다.

만약 그 언론들에 모두 경고장을 보냈다면 남해시대도 겸허히 경고를 받고 자중보도를 하겠다. 하지만 그 어느 신문에서도 경고장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는 본적이 없다. 그래서 인터넷선거보도 심의위원회 관계자님들께 감히 부탁한다. 우리 남해시대 뿐만 아니라 중앙의 모든 언론사에게 경고장을 보내라고!

그리고 추가로 짚고 넘어갈 것은 지금껏 김두관 관련 보도를 해도 지역신문으로서 이해를 해주고 공감을 하는 분위기였다. 김두관의 고향이 남해라는 이유다. 남해의 정서가 그렇다. 아주 조그마한 지역신문이 우리고향 출신의 후보를 조금 알리는 보도를 했다고 경고장을 보내는 인터넷선거보도 심의위원회는 조금 과대 해석한 것이 아닌가 싶다. 다시 한번 재고를 해 봐주십사 정중히 부탁드린다.

여당과 야당 대선 최종후보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남해출신이 후보로 있는 야당의 경우를 잠시 짚어보자. 선출방법을 잘 들여다보면 통합민주당 당원 각 한표, 모바일 신청자가 각 한표다.

지금까지의 여론조사 결과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신청 자체를 안한다. 그렇다면 조직력이 탄탄한 후보가 더 유리하게 될 것이다. 특히 전국에 퍼져있는 남해 향우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시할 부분이다. 모바일 신청이 아직 며칠 남았다.

며칠전 남해시대가 인터넷선거보도 심의위원회에서 김두관 관련 편파보도를 했다며 서면으로 경고를 받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7월 5일자 김두관, 8일자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마선언부터 8월 3일자 김두관의 도전 ‘아래에서부터 위로’ 의 기사까지 총 16회에 걸쳐 편파보도를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자. 지난 4월 16일 총선 직후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보수언론인 조중동에서 김두관을 야당 대통령 후보 중에서도 가장 경쟁력이 있는 후보로 띄우기 시작했다.

다른 언론들도 통합민주당 최종후보가 김두관이 될 것이라고 입을 약속이라도 한듯이 보도했고 덩달아 방송에 나온 정치평론가들도 김두관이 최종후보가 될것이라고 점쳤다. 그런나 시간이 조금씩 지나가고 김두관이 강하게 치고 나오니까 전문대 졸업생이니, 컨텐츠가 부족하다느니 하면서 흠집을 내더니 일제히 김두관을 깍아 내리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자기들이 의도한대로 지지도가 낮은 별볼일 없는 후보 중 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보수언론들이 봤을때 김두관이 야당의 최종 단일후보가 되면 표 결집력이 가장 높기 때문에 총선 직후부터 치밀하게 계획대로 전략보도를 했다고 본다.

그 한가지 예로 총선직후 김두관이 부각되니까 그때 당시 서울쪽의 분위기가 김두관, 안철수,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중에서 김두관이 최종 후보가 되면 여당이 쉽게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으니까 김두관을 띄우는구나! 아니면 보수언론들이 김두관을 왜 띄우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

조중동의 속셈은 만약 최종 야당의 단일 대통령후보가 되더라도 대선에서 2등하는 사람으로 미리 만들어 놓기 위해서라고 해석해 본다.

그래서 김두관 측도 조중동이 또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인터뷰를 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필자가 앞에 인터넷선거보도 심의위원회에서 서면 경고를 받았다고 했는데 다시 그 이야기를 해보자. 만약 필자가 조중동에 대해 판단한 것이 일부라도 옳다고 생각한다면 광범위하게 편파보도를 하고 있는 조중동에게는 경고장을 보냈는지 묻고 싶다. 지금 중앙의 언론들은 정말 편파보도의 극을 달리고 있다.

만약 그 언론들에 모두 경고장을 보냈다면 남해시대도 겸허히 경고를 받고 자중보도를 하겠다. 하지만 그 어느 신문에서도 경고장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는 본적이 없다. 그래서 인터넷선거보도 심의위원회 관계자님들께 감히 부탁한다. 우리 남해시대 뿐만 아니라 중앙의 모든 언론사에게 경고장을 보내라고!

그리고 추가로 짚고 넘어갈 것은 지금껏 김두관 관련 보도를 해도 지역신문으로서 이해를 해주고 공감을 하는 분위기였다. 김두관의 고향이 남해라는 이유다. 남해의 정서가 그렇다. 아주 조그마한 지역신문이 우리고향 출신의 후보를 조금 알리는 보도를 했다고 경고장을 보내는 인터넷선거보도 심의위원회는 조금 과대 해석한 것이 아닌가 싶다. 다시 한번 재고를 해 봐주십사 정중히 부탁드린다.

여당과 야당 대선 최종후보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남해출신이 후보로 있는 야당의 경우를 잠시 짚어보자. 선출방법을 잘 들여다보면 통합민주당 당원 각 한표, 모바일 신청자가 각 한표다.

지금까지의 여론조사 결과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신청 자체를 안한다. 그렇다면 조직력이 탄탄한 후보가 더 유리하게 될 것이다. 특히 전국에 퍼져있는 남해 향우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시할 부분이다. 모바일 신청이 아직 며칠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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