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남회, 회원들의 ‘열정과 화합’ 돋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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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회, 회원들의 ‘열정과 화합’ 돋보이네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08.16 15:54
  • 호수 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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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와 고향 발전 위해 다 함께 힘 모아
재경노원구남해향우회(노남회) 정기모임이 지난 8일 공릉동 한우리 식당에서 열렸다.

김재일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치고 힘들지만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유미 양,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승격한 김봉길 향우,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을 차지한 김지연 양 등 남해인들의 눈부신 활약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랑스런 내 고향 남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지금, 모두의 마음을 모아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조영일 고문은 “항상 만나고 싶고 기다려지고 웃음이 가득한 노남회가 되자”며 건배를 제의했고, 내빈으로 참석한 김형배 군향우회 사무총장은 “회원들의 열정, 고향 선후배 간 화합이 돋보이는 노남회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인사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하남두 사무국장은 지난 6월에 열린 3개구 한마음 단합대회 결산 내역을 보고하며 적극적인 참여로 종합우승 달성에 힘을 실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입회원으로 참석한 김정수(설천), 박상남(창선) 향우를 따뜻한 박수로 맞이했으며, 공지사항으로 최태수 부회장은 오는 18일(토) 오전 10시 30분 구파발역 북한산성 입구 제1주차장에서 열리는 들꽃 산악회 발대식에 많은 향우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박남태(청년협의회 수석부회장, 국민은행 중계본동 지점장) 향우는 “자주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스런 마음이 있었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인사하며 향우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재경노원구남해향우회(노남회) 정기모임이 지난 8일 공릉동 한우리 식당에서 열렸다.

김재일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치고 힘들지만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유미 양,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승격한 김봉길 향우,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을 차지한 김지연 양 등 남해인들의 눈부신 활약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랑스런 내 고향 남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지금, 모두의 마음을 모아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조영일 고문은 “항상 만나고 싶고 기다려지고 웃음이 가득한 노남회가 되자”며 건배를 제의했고, 내빈으로 참석한 김형배 군향우회 사무총장은 “회원들의 열정, 고향 선후배 간 화합이 돋보이는 노남회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인사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하남두 사무국장은 지난 6월에 열린 3개구 한마음 단합대회 결산 내역을 보고하며 적극적인 참여로 종합우승 달성에 힘을 실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입회원으로 참석한 김정수(설천), 박상남(창선) 향우를 따뜻한 박수로 맞이했으며, 공지사항으로 최태수 부회장은 오는 18일(토) 오전 10시 30분 구파발역 북한산성 입구 제1주차장에서 열리는 들꽃 산악회 발대식에 많은 향우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박남태(청년협의회 수석부회장, 국민은행 중계본동 지점장) 향우는 “자주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스런 마음이 있었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인사하며 향우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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