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심 갖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자
상태바
애향심 갖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자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08.16 15:58
  • 호수 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천회 정기모임
인천과 부천에 살고 있는 향우들의 모임인 남천회는 지난 10일 작전역 근처 경희보궁에서 8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회원들은 한방 삼계탕으로 더위를 달랜 후 인근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회의 시간을 가졌다.

한성일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많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미스코리아 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올림픽 여자 펜싱 금메달, 대선 경선 후보 배출을 통해 남해가 뜨고 있다. 남해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며 “애향심을 갖고 열정적인 참여로 각 지역구 중 제일가는 친목모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곽인두 고문은 들꽃 산악회 발대식이 오는 18일(토) 오전 10시 30분 구파발역 북한산성 입구 제1주차장에서 개최됨을 알리고 회원들의 동참을 부탁했고, 윤영춘 재무국장은 다음달 16일 남천회 계양산 둘레길 산행을 공지했다.

이날 남천회는 윤정희 부회장을 필두로 여성 회원수 증가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신입회원으로 참석한 정봉두(도마초 26회) 향우를 반갑게 맞이했다.

한편 김봉규 자문위원의 생일을 맞아 회원들은 노래로 축하를 전했고, 김 자문위원은 “회원들 덕분에 뜻 깊은 생일을 보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모임을 마쳤다.

인천과 부천에 살고 있는 향우들의 모임인 남천회는 지난 10일 작전역 근처 경희보궁에서 8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회원들은 한방 삼계탕으로 더위를 달랜 후 인근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회의 시간을 가졌다.

한성일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많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미스코리아 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올림픽 여자 펜싱 금메달, 대선 경선 후보 배출을 통해 남해가 뜨고 있다. 남해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며 “애향심을 갖고 열정적인 참여로 각 지역구 중 제일가는 친목모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곽인두 고문은 들꽃 산악회 발대식이 오는 18일(토) 오전 10시 30분 구파발역 북한산성 입구 제1주차장에서 개최됨을 알리고 회원들의 동참을 부탁했고, 윤영춘 재무국장은 다음달 16일 남천회 계양산 둘레길 산행을 공지했다.

이날 남천회는 윤정희 부회장을 필두로 여성 회원수 증가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신입회원으로 참석한 정봉두(도마초 26회) 향우를 반갑게 맞이했다.

한편 김봉규 자문위원의 생일을 맞아 회원들은 노래로 축하를 전했고, 김 자문위원은 “회원들 덕분에 뜻 깊은 생일을 보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모임을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