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회, 새로운 도약 위한 준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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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회, 새로운 도약 위한 준비 나서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08.16 15:59
  • 호수 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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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정기총회 예정
재경중랑구남해향우회(중랑회) 8월 정기모임이 지난 14일 중화동 행복왕갈비에서 개최됐다.

최주평 회장은 “향우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고, 언제나 중랑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오는 10월에는 정기모임을 겸한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중랑회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성철 사무국장의 경과·결산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은 중랑회의 친목과 단합을 돈독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모임의 발전에 힘을 실었다.

이날 문중근 고문은 이웃 문신수 선생(1928~2002)의 뜨거운 열정과 남해의 얼이 담긴 유고집 ‘못 다 부른 이름’을 회원들에게 선물했고, 배광순 고문은 정성껏 끓인 영양 가득한 호박죽을 참석자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수기 고문은 모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건배를 제의했고, 회원들은 중랑회 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재경중랑구남해향우회(중랑회) 8월 정기모임이 지난 14일 중화동 행복왕갈비에서 개최됐다.

최주평 회장은 “향우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고, 언제나 중랑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오는 10월에는 정기모임을 겸한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중랑회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성철 사무국장의 경과·결산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은 중랑회의 친목과 단합을 돈독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모임의 발전에 힘을 실었다.

이날 문중근 고문은 이웃 문신수 선생(1928~2002)의 뜨거운 열정과 남해의 얼이 담긴 유고집 ‘못 다 부른 이름’을 회원들에게 선물했고, 배광순 고문은 정성껏 끓인 영양 가득한 호박죽을 참석자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수기 고문은 모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건배를 제의했고, 회원들은 중랑회 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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