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다초초교동창회, 총회 12월 7일 하모니웨딩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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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다초초교동창회, 총회 12월 7일 하모니웨딩홀에서
  • 김순영 기자
  • 승인 2012.09.20 13:25
  • 호수 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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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회장으로 17회 김재성 동문 추대해
류진옥(사진 오른쪽) 회장이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김재성 동문과 악수하고 있다.

재부다초초등학교동창회 정기총회가 12월 7일 하모니웨딩홀에서 열린다.

동창회는 제3차 임원회의를 지난 14일 부전동 뷔페월드 소연회실에서 가져 이같이 결정하고, 세부사항은 11월 제4차 임원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류진옥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동창회를 위해 참석해 준 동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오늘은 선배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 기분이 좋다”며 늘 선배기수 연락 담당으로 솔선수범하고 계신 정학주 고문을 위해 박수를 청했다.

이에 정 고문은 “나누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자신이 가진 한도 내에서 동창회를 위해 조금씩 나누는 그런 멋진 동문, 동창회가 되자”고 격려했다.

동창회는 이날 임원 연회비 중 회장의 부담을 반으로 줄이는 한편, 현재 분기별로 4번 열고 있는 임원회의를 2013년도부터는 3회로 변경하는 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12월 총회시 임원개선을 위해 이날 차기회장 선출을 가졌는데 17회 동기회에서 추대된 김재성 동문을 역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수락인사에 나선 김 동문은 “동창회의 축이 되어 꿈을 꾸는 동창회, 미래의 비전을 논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래서 재부이동면향우회장, 군향우회장도 배출하는 명문 동창회로, 다초인의 긍지를 높이도록 하자”고 힘찬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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