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활기찬 ‘강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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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활기찬 ‘강남회’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09.27 14:29
  • 호수 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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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남구남해향우회(강남회)는 지난 18일 논현동 궁원복집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돈독한 친목을 다졌다.

정경진 회장은 “지난달에는 태풍 때문에 모임을 갖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더욱 반갑다. 항상 고향 사랑에 앞장서며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향우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김한철 수석부회장은 “그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자주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웃음은 건강과 젊음을 주니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자”고 말했다.

지상복 사무국장은 강남회에 대한 회원들의 가족 같은 사랑과 열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지난 1일 정경진 회장이 모친상을 당해 강남회에서 부의금을 전달했는데 정 회장이 이를 다시 모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돌아가며 덕담의 시간을 가졌고, 즐겁고 활기찬 강남회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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