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영 신임 회장 ‘정포마을향우회 위해 최선 다할 것’
상태바
류시영 신임 회장 ‘정포마을향우회 위해 최선 다할 것’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12.27 18:34
  • 호수 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경서면정포마을향우회는 지난 5일 청량리 영미설렁탕(대표 이영옥·서면)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류인복 회장은 “지난 서면향우회체육대회 당일 류시영 수석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회원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신임 회장을 도와 정포마을향우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자”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지난 2년 동안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에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취임사에서 류시영 신임 회장은 “제15대 향우회를 훌륭히 이끌어 준 류인복 회장과 류충효 총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모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수석부회장에 유대성, 청년회장에 정성환, 총무에 정창섭 향우를 선임했다.

이날 향우회는 모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회칙을 일부 수정 의결했고, 내년 5월 중 야유회를 개최하며 단합을 다지기로 했다.

공지사항으로 류충효 총무는 오는 23일(일) 정익훈 서면향우회장의 재경남해군향우산악회장 취임 소식과 내년 1월 중 재경남해군서면향우회 신년하례회가 열릴 예정임을 알리고 회원들의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류인복 회장과 류시영 신임 회장은 3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정포마을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건배를 제의했으며 회원들은 큰 박수로 제16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