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참여로 난령초총동창회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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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참여로 난령초총동창회에 힘을!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3.01.03 13:02
  • 호수 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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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난령초총동창회는 지난 14일 동대문 충무횟집(대표 최석춘·이동면)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하봉래 사무국장이 회의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인사에 나선 이봉열 회장은 “모교는 폐교됐지만 이제 총동창회가 난령초의 뿌리가 되어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로 모임의 발전에 힘을 실어 달라”고 요청하며 다가오는 계사년에도 행복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이중길 군향우회장은 “어떤 모임보다도 동문회 모임이 가장 정겹다. 마음의 고향인 모교를 잊지 말고 그 사랑을 동창회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가자”고 당부했으며, 송길영 박사는 “이 군향우회장이 난령초 졸업생이라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 또한 이봉열 회장과 하봉래 사무국장의 헌신적인 봉사에 큰 박수를 보내며 그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길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있다”고 강조했다.

하문수, 하청우 고문도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 동문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창회가 되도록 다 같이 뜻을 모아보자”고 격려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총동창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고 함께 고민하며 열정을 쏟았고 “솔다산 정기를 이어받은 난령인의 기상으로 최고의 동문회를 만들자”며 축배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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