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토) 오후2시 14일(일) 오전11시부터
만물이 새롭게 태어나는 새봄, 남해군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활기찬 음악회를 가진다. 이름 하여 ‘파도소리 밴드와 함께하는 꽃길음악회’가 그것이다.
이동면 장평소류지 앞 튤립축제장에서 열리는 이번 ‘꽃길 음악회’는 오는 13일(토) 오후2시, 14일(일) 오전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두 차례, 남해군민과 관광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파도소리밴드뿐 아니라 남해여중 관악부의 공연도 준비돼 있으며 현장 노래자랑도 펼쳐질 이번 ‘꽃길음악회’는 남해군과 파도소리밴드가 주관하며 남해신협과 남해우체국, 남해시대신문과 남해군음악협회 등이 후원한다.
강영자 기자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