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00만원
제주 올레에 ‘간세’가 있다면 바래길에는 어머니들의 ‘바래’가 있다. 이렇듯 남해바래길만의 상징을 남해군의 동ㆍ식물과 자연, 생활도구 등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해낸다면 무엇이 좋을까?
오는 20일(토)까지 공모신청을 받고 있는 남해바래길 상징물에, 군민의 아이디어가 절실하다.
당선작 1편은 70만원, 가작 2편에 각 15만원이 걸려있는 이번 공모에 대한 문의는 바래길 사무국(☎863-8778)으로 하고, 참가신청서는 바래길홈페이지(www.bare aroad.or.kr)를 통해 다운 받아 작성, 바래길 사무국으로 등기우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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