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하나님의 교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남해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지난 21일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가 담긴 유월절을 맞아 남해읍 토촌 입현천 일대에서 개별적으로 준비한 장갑과 집게를 이용해 50리터 종량제봉투 38개의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조숙남(39ㆍ읍) 씨는 “유월절을 맞아 이렇게 청소하고 나니 마음도 개운하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매년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인 ‘유월절 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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