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 내가 슬프다고 남도 슬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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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내가 슬프다고 남도 슬플까
  • 남해타임즈
  • 승인 2013.05.09 14:49
  • 호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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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슬픔은 남의 구경거리밖에 안 된다. 이것을 모르고 되게 우는 것은 남에게 구경위에 더 좋은 구경을 시켜 주는 것밖에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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