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벌써부터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을 찾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1시, 상주은모래비치에는 100명의 여름 사낭꾼들이 모여들어 모래찜질과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올 여름도 무척 더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피서인파로 넘쳐나는 남해 해수욕장의 여름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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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벌써부터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을 찾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1시, 상주은모래비치에는 100명의 여름 사낭꾼들이 모여들어 모래찜질과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올 여름도 무척 더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피서인파로 넘쳐나는 남해 해수욕장의 여름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