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남해군협의회(회장 최홍백)은 지난 10일 남해제일고등학교에서 ‘통일골든벨 남해군 지역대회’를 열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날 통일골든벨 대회에는 제일고 학생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통일 강연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회결과 박정철 외 24명의 학생들이 선발됐으며 민주평화통일 남해군협의회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전달받았다.
선발된 25명의 학생들은 오는 21일(화) 창원에서 열리는 경상남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은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전국대회는 KBS ‘도전 골든벨’을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