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직장ㆍ단체 탁구대회 우승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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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직장ㆍ단체 탁구대회 우승팀은 누구?
  • 한중봉 프리랜서기자
  • 승인 2013.09.05 15:07
  • 호수 3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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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운리그 6개 팀, 금산리그 26개 팀 참가, 오는 7일 펼쳐져

녹색테이블 위에서 펼쳐지는 직장과 단체간 탁구교류전이 오는 7일(토) 오전 9시(개회식은 11시)부터 생활체육관 탁구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남해군탁구협회장기 직장 및 단체 친선 탁구대회’에는 망운리그 6개 팀과 금산리그 26개 팀에서 200여명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남해군민 탁구대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탁구연합회 규정에 따라 4부 이상 또는 그 동등한 실력을 소유한 선수가 2명이상 출전하는 망운리그에는 남해군청A, 농업기술센터A, 남해우체국A, 남해읍교회, 장애인복지센터, 남해대학이 출전해 실질적인 군내 최강 탁구팀을 가린다.

망운리그는 풀 리그전으로 경기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군내 각 직장과 단체 26개 팀이 참가하는 금산리그는 6~7개 팀으로 4개 조를 편성해 예선리그를 거친 뒤 각 조 1, 2위가 8강부터 토너먼트를 진행해 우승팀을 가린다.

모든 경기는 4단1복, 5판3선승제로 진행되는데, 금산리그의 조별예선전만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안동규 남해군탁구협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장과 단체에서 대회참가요청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탁구대회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팀이 출전하는 만큼 즐거운 탁구잔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탁구동호인들과 군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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