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2일 한려유스호스텔에서 진행
지난 11, 12일 양일간 한려유스호스텔에서 ‘제13회 남해군장애인 하나로 캠프’가 열렸다.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남해군지회(회장 박용길)에서 주관하고 남해전기, 정남종합건설에서 후원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자원봉사자와 장애인 60여명이 참가,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1일 열린 개회식에는 정현태 군수, 김정숙ㆍ최정자 군위원, 장홍이 남해군장애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하나로 캠프 개최를 축하했다.
김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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