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회원 건강과 권익 증진 위해 협력 약속
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과 재부남해군불교신도회(회장 한옥두)는 지난달 28일 온 종합병원 9층 소회의실에서 의료지원 협력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재부남해군불교신도회 한옥두 회장과 정근 온 종합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온 종합병원은 재부남해군불교신도회 20만 회원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성실한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 회장은 "20만 회원을 대표하여 이번 협약식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회원들의 건강과 권익 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산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이번 의료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고향을 떠나 부산에서 건강한 가정을 꾸리며 지역에 보탬을 주고 계신 여러분들을 위해 더욱 많은 단체, 기관들과 협력을 전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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