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랑의 집은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12일 사랑의 집 거주인 및 직원 40명, 남해신협 직원 7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휴먼네트워크는 개인 역량과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과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1:1로 연결해 비전 형성을 돕고, 역량을 강화하는 선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신나눔 문화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사랑의 집 청소년기 거주인이며 남해신협 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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