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초등학교 25회 졸업생들은 지난 17일 모교에서 동창회를 갖고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50년 만에 모교를 다시 찾은 동창들은 옛 추억을 생각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한 동창회원은 "학교의 모습은 변했지만 그 때의 느낌은 여전한 것 같다"며 "후배들이 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는 멋진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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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초등학교 25회 졸업생들은 지난 17일 모교에서 동창회를 갖고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50년 만에 모교를 다시 찾은 동창들은 옛 추억을 생각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한 동창회원은 "학교의 모습은 변했지만 그 때의 느낌은 여전한 것 같다"며 "후배들이 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는 멋진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