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찾아 청소 및 점심식사 대접
남해우체국(국장 이경호) 집배원 30명으로 결성된 365봉사단(단장 조주관)이 지난달 30일 남해사랑의집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365봉사단원들은 이날 여름에 사용한 선풍기청소를 비롯해 차량세차, 화장실 등을 청소했으며 청소 후에는 돈가스 50인분을 주문해 사랑의집 가족들에게 대접했다,
365봉사단 관계자는 "봉사단은 앞으로도 군내 곳곳을 누비며 어려운 우리의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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