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52년생들의 친목 모임인 재경남해군임진회는 지난 7일 청룡동 좋구먼 한정식(대표 류영옥·서면)에서 부부동반 송년모임을 열었다.
류시영 회장은 "내년에도 변함없는 우정으로 더욱 더 심기일전해 모든 사람의 기쁨이 되는 강건한 삶을 살기 바란다"고 인사하며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의했다.
이재암 총무의 경과보고 후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로 언제나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우정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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