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 신임회장 취임, 재도약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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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 신임회장 취임, 재도약 결의
  • 김순영
  • 승인 2013.12.26 16:21
  • 호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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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산남해향우회 제26차 정기총회 개최

▲ 케익절단
 재양산남해군향우회는 지난 12일 양산부산대병원 내 아리관 6층 황제중국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2년간 향우회를 이끌어 온 김인호 회장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남해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서갈 수 있도록 신임회장과 집행부에 힘을 보태달라"고 부탁했다.

 장남인 명예고문은 "단결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서 활약이 대단한 양산 향우들의 모습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 강한 봉사정신으로 고향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정진철 고문, 조준기 재부고현면향우회장, 한옥문 양산시의원도 양산향우회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 최영태(사진 왼쪽) 신임회장과 김인호 회장
 양산향우회는 이날 임원개선에서 최영태 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양정철 씨, 감사에 김영경·이성오 씨, 사무국장에 김판세 씨를 각각 선임했으며 김인호 직전회장과 박명찬 직전 사무국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영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남해인의 긍지와 애향심으로 열심히 맡은 직분에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 양산에서 우리 향우회가 지역민들에게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하고 회원들의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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