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열려
2014년 신임 남해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전언주 상임부회장(사진)이 취임했다.
지난달 27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남해청년회의소 제44주년 창립기념식을 겸한 2014년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에는 경남·울산지구, 마더JCI 진주청년회의소, 남해청년회의소 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정현태 군수, 한호식 군의회의장 등 수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내외빈 축사와 시상식 등 이어 주요 행사인 2014년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전언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2013년에 남해JCI를 힘차게 이끌어 주신 김대갑 전 회장님과 김선엽 부인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과 회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회원여러분들과 봉사와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소통과 격려, 말보다는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남해JCI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 이날에는 양종진 한국청년회의소 조직교류위원장, 박일민 남해청년회의소 사무국장을 비롯한 17명에게는 중앙회장 특별표창, 지구회장 특별표창, 최우수 신입회원상, 국회의원, 군수상 등의 표창패가 수여됐다.
한편 다음은 2014년도 남해청년회의소 회장단·감사 명단이다.
▲회장 전언주 ▲직전회장 김대갑 ▲상임부회장 김동윤 ▲내무부회장 박일민 ▲외무부회장 배인태 ▲감사 탁동화, 장지영, 신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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