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 갖고 업무 시작
아동 지원 전문기관인 드림스타트 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6일에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센터의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에는 드림스타트 운영위원·전문요원, 사회복지과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0여명이 자리했다.
개소식은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와 드림스타트 센터 운영경과 보고에 이어 현판 제막·케익 절단, 참석자 간담회로 진행됐다.
한편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011년 남해군이 보건복지부에 사업신청을 한 결과 11월에 사업대상 자치단체로 확정됐다.
이후 2013년 11월 종합사회복지관에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확보하고 전문 인력 임용, 선진 자치단체 견학, 전담 공무원, 전문 인력 교육 등 센터 운영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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