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연합회 천일봉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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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연합회 천일봉 회장 취임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4.01.09 12:04
  • 호수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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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합회 정기총회·회장 이취임식 개최

 올해 남해군67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천일봉 회장(사진)이 선출됐다.

 지난 3일 남해터미널 뷔페청에서 남해군67연합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연합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감사·결산보고가 있었으며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천일봉 회장이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천일봉 신임회장은 "67연합회가 2014년을 도약의 해로 삼아 모두가 부러워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라며 박현진 전 회장과 임원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중압감을 느끼지만 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란다"고 취임사를 했다.

 박현진 이임회장은 "지난 1년간 회원여러분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무사히 회장 임기를 마치게 돼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67연합회의 새 지평을 열어갈 천일봉 신임회장에게 회장직을 이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큰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67연합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부회장을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리는 등 회칙을 일부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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