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모·최월휴·김두탁 부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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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모·최월휴·김두탁 부회장 임명
  • 한중봉 프리랜서기자
  • 승인 2014.02.06 12:09
  • 호수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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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체육회, 새 이사진 갖추고 새 출발

▲ 남해군체육회 이사들이 2014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해체육의 산 증인 박환도 남해군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오봉섭 부회장이 고문으로 추대되는 한편, 그 자리를 구재모 전 읍체육회장<수석부회장>과 최월휴 전 축구협회장이 이어받았다.

 아울러 규약 개정에 따라 NH농협남해군지부장이 부군수, 교육장과 함께 당연직 부회장을 맡기로 함에 따라 현 김두탁 지부장이 부회장으로 임명됐으며, 이은태 감사의 사임으로 빈 자리는 이혁균 전 서면체육회장이 맡기로 했다.

 또한 김종재 남해노블골프랜드 대표와 김감호 전 골프협회 회장, 김진규 전 남해검도회 회장, 강경균 유도협회 총무이사, 이창선 전 배드민턴협회장이 새 체육회 이사가 됐다.

 남해군체육회는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4년 제1차 이사회를 갖고 새롭게 체육회를 이끌어갈 이사진을 보강하는 한편, 2014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한편, 논란이 된 각 읍면체육회에 대한 지원은 1700만원을 하한선으로 하고 2000만원을 기준으로 인구를 감안해 편성하기로 했다. 남해군체육회는 지난해 14억900여만원의 세입과 13억8600여만원의 세출, 2300여만원이 이월됐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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