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체육회, 신임 협회장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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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체육회, 신임 협회장 인준
  • 한중봉 프리랜서기자
  • 승인 2014.02.13 13:57
  • 호수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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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마친 협회장·읍면회장에게 공로패 전달

▲ 정현태 남해군체육회장이 임기를 마친 종목별 협회장(사진 왼쪽)과 읍면체육회장(사진 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체육회가 지난 4일 이사회에 이어 11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종목별 신임 협회장에게 인준장을 수여하는 한편, 임기가 끝난 종목별 회장과 읍면채육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새로 인준된 협회장은 김낙균 남해군축구협회장과 장선식 테니스협회장, 박두권 탁구협회장, 하동춘 사격협회장, 이창섭 볼링협회장, 채상용 골프협회장 등이다.

 아울러 최월휴 전 축구협회장, 류성식 전 테니스협회장, 안동규 전 탁구협회장, 방두효 전 사격협회장, 이경철 전 볼링협회장, 김감호 전 골프협회장과 구재모 전 남해읍체육회장, 김종숙 전 이동면체육회장, 우현섭 전 남면체육회장, 하정호 전 고현면체육회장, 이혁균 전 서면체육회장에게는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남해군체육회장의 공로패가 전달됐다.

 정현태 체육회장은 "오랫동안 남해군 체육발전에 이바지 해 온 박환도 전 수석부회장님과 오봉섭 전 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새로운 진용을 갖춘 남해군 체육회의 비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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