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현 주민들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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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현 주민들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4.04.18 10:43
  • 호수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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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입현 4개마을 친선체육대회 열려

▲ 입현 주민들이 배구경기 전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강진만의 정기를 품은 소입현·대입현·토촌·섬호마을이 참여하는 제13회 입현4개마을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12일 해양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입현리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입현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기관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최천열 체육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많이들 참석해 주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즐겁게 보낼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개회식에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마을친목도모 및 체육대회 활성화에 기여한 입현리체육회 조행조 전 회장과 김종준 전임사무국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개회식 이후 4개 마을 300여명 주민들은 배구경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으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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