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찾아온 황금연휴. 세월호 참사에 슬픔이 채 가시지 않았으나 더불어 세월호가 주고 간 또 하나의 교훈인 `카르페 디엠`처럼 엄마아빠들이 어린이 손잡고 탈촌을 찾았다. 그래도 일 년에 한번 어린이날인데 하면서. 오는 31일(토)까지 쭉쭉쭉 이어지는 제4회 남해섬어린이공연예술제. 이 날 어린이들은 주먹왕 랄프도 보고 보물찾기도 하고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면서 모처럼 방실방실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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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찾아온 황금연휴. 세월호 참사에 슬픔이 채 가시지 않았으나 더불어 세월호가 주고 간 또 하나의 교훈인 `카르페 디엠`처럼 엄마아빠들이 어린이 손잡고 탈촌을 찾았다. 그래도 일 년에 한번 어린이날인데 하면서. 오는 31일(토)까지 쭉쭉쭉 이어지는 제4회 남해섬어린이공연예술제. 이 날 어린이들은 주먹왕 랄프도 보고 보물찾기도 하고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면서 모처럼 방실방실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