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어촌 발전협의회(회장 장행복)는 2014년 11월 21일 읍 맛고을식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향후 도농회가 전국 주요 대형아파트단지나 기업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남해군에서 나는 우수특산품을 홍보, 판매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자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농어업이 우수한 선진 지자체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과 정책제안으로 농어민의 소득증대에 앞장서자고 결의했으며 이는 집행부가 맡아 추진키로 했다.
장행복 회장은 "자매결연 추진에는 애향심 있는 서울, 부산 등 대도시 향우회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관심 있는 향우회의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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