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젊고 가깝게 빛나는 동창회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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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젊고 가깝게 빛나는 동창회 될 터"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5.02.03 17:31
  • 호수 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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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중고총동창회 정기총회 개최, 김주태 신임회장 취임

▲ 왼쪽 해성중고총동창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주태 회장과 그의 아내가 축하꽃다발을 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내년부터 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를 이끌 신임회장으로 김주태(24회) 동문이 선출됐다.

 지난 2014년 12월 19일 해성고등학교 해천관에서는 2014년 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제24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광동 군의회 의장, 최성기 해성고등학교장, 박동희 해성중학교장 등 내빈과 기수별 동문 7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내외빈 축사와 감사·결산보고, 2014년 주요 사업보고가 있었으며 회칙수정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또 임원선출에서는 지난 9월 임원회의를 통해 회장으로 내정된 김주태 수석부회장이 동문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직을 맡았다.

 이어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정길호 이임회장은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마음 같아서는 만리장성도 쌓을 수 있을 것 같았으나 못 다한 일들이 너무 많아 아쉽다"고 소회를 전하며 "김주태 신임회장이 동창회를 잘 이끌어 줄 것을 믿는다. 동창회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태 신임회장은 "부족한 제가 막중한 책임을 맡았다. `더 젊게, 더 가까이, 더 빛나게`라는 구호 아래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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