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5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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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5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사 선정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5.02.11 21:18
  • 호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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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로부터 2015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지난 1월 26일 지발위는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공고에 전국적으로 105개 신문사가 신청했으며 이중 64개가 선정이 됐다고 발표했다.


 지발위 발표에 따르면 일간지로는 강원도민일보, 부산일보, 영남일보, 경남도민일보 등 27개 신문사가 선정됐으며 주간지로는 거제신문, 고성신문, 해남신문 등 37개사가 선정됐다.


 본지는 남해군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본지 이정원 대표이사는 "이로써 5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 군민,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남해시대 임직원은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드는 신문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신문사는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 해외기획취재, 장비보강 등 각종 사업으로 일정한 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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