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출신 김장실 국회의원, 3년 연속 의정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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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출신 김장실 국회의원, 3년 연속 의정대상 수상 영예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5.02.21 15:56
  • 호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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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면 금전마을 출신인 김장실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2014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김장실(사진) 의원은 3년 연속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김장실 의원이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생활체육진흥법 제정에 앞장서는 등 문화·체육 행정의 전문가로서 보여준 역량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소방·경찰공무원의 복지를 크게 개선하는 등 안전 분야에서 보여준 성과를 높이 평가해 시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장실 의원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희망의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지역 곳곳에 보면 그동안 개발에 소외되어 낙후된 지역들이 많은데,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발전이 대한민국 전체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유권자연대, 글로벌관광융복합연합회,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한국정신문화공동체, 한국학부모총연맹, 대구경북성공CEO포럼, 블로그와이드뉴스, 글로벌평판연구소, 글로벌공유가치나누기운동본부 등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시민단체, 기자 및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와 전문위원들의 수준 높은 사전심사를 거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보인 국회의원에게 의정대상을 수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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